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반전에 접어든 국정감사 현황과 사법 개혁안, APEC 준비 현황, 부동산 대책 등 현안을 점검합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기간에 중국과 환상적인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중 관계는 세계 안보와 경제의 핵심 변수이기에 전 세계의 관심이 더욱 경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도 역시 관세 협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 외교의 품격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확신합니다. <br /> <br />엔비디아 잰슨 황 CEO을 비롯해 약 1700여 명 글로벌 경제 리더가 참석해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활발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. <br /> <br />경주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국감 이후 APEC 기간만이라도 우리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국익 추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. <br /> <br />사법부 문제가 연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법부 판사들은 언론의 비판을 받는 그런 판사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양심적인 판사들이 대부분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 판사들의 목소리를 잠깐 들려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로운 판사들의 요구입니다. <br /> <br />조희대 대법원장은 거취를 결단하십시오. <br /> <br />2025년 5월 김조 부장판사는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해명할 수 없는 의심에 대해 대법원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선 개입 의혹이 있었던 그런 사법부의 결정 이후의 일입니다. <br /> <br />2025년 5월 노행남 부장판사 역시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인가. <br /> <br />특정인이 대통령 당선되는 것을 결단코 저지하기 위해 사법부 독립과 법관의 직업적 양심을 정치 한복판에 패대기쳤다고 대법원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5년 10월 바로 직전 일입니다. <br /> <br />이진관 부장판사는 한덕수 재판에서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한 범위 내에서 한덕수에 대해 형법 87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선택적 병합하는 형태로 공소장 변경을 요구했으며 오늘 새벽 송승용 부장판사는 보충의견이 말하고 충실하게 이 사건을 심리해 결론에 이르렀다는 점이 도저히 수긍이 가지 않는다. <br /> <br />대법원장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할 수 없다면 스스로 거취에 관한 결단을 해 주실 것을 요청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20911490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